영화 <꾼> 후기! : 반전의 반전의 반전? (스포x)

 


안녕하세요?

영화를 사랑하는 매드양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영화 리뷰를 써보는데요.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올해 11월에 개봉한 영화 <꾼> 입니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여심을 사로잡는 배우 '현빈'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라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잘생겼네요)




이렇게 현빈, 유지태, 배성우,

나나, 안세하가 한팀이 되어 거물을

사기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유지태는 사기꾼들 관리하는 검사입니다)


저기 다섯명의 케릭터가

모두 다 달라서 보는재미를

한층 UP 해 줬던것 같네요.




이번에 저는 영화를 보면서

가장 소름이 끼쳤던 것은 바로 유지태에

엄청난 연기

정말 놀라웠습니다.



정말 사람을 죽일 것만 같은 포스로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연기가 매우 일품이였습니다!

(정말 무섭더군요...)




 

이 장면은 다시 생각해도 너무 웃긴데요

이 장면에서는 영화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웃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아마 영화를 보게 되시면 알게 될거에요.

(배성우의 개그연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사기를 칠꺼면

얼마나 준비가 필요한지 보여주는데


단 두명을 위해 저렇게 준비를

했다면 도데체 누가

안 믿을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사람을 속일려면

저렇게 엄청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단걸

알려줍니다.





정말 영화를 보면서 느꼇던 감정 중

하나는 저런 선남선녀를 보니

과연 내가 같은 생물인가...?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정말 둘다 너무 멋지고 이쁘더군요

보시다보면 두명의 팬이 될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침묵에 나오는 검사가 정말

'정의의 검사'의 표본이라면

여기에 나오는 검사는 정말 '최악의 검사'의

표본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깡패, 사기꾼, 범죄자 모두와

어울리는데 참 대한민국 검사란 놈이

저래도 되는가 싶더라구요.




저는 정말 꾼 영화를 재밌게

본것 같네요.

웃음, 반전, 심리등 여러가지 감정을

한꺼번에 끌어 올릴 수 있는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후기식글을 쓰면서

스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이 들었지만

이 영화는 정말 모르고 보셔야

영화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셔서

스포 안했어요!!


그러니 꼭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매드양의 영화 리뷰!

<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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