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감상 후기 : 한국의 빛나는 반전영화! (스포X)

 

 

안녕하세요.

영화를 사랑하는 매드양 입니다.

 

오늘은 영화 리뷰 타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반전을 알고나시면 영화를

보실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스포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침묵>

 

 

침묵<★★★★☆>

 

 

이 영화는 11월 2일 목요일

개봉한 작품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에 마음을

사로 잡혔는데요.

일단 침묵은 최민식, 이하늬, 박신혜,

류준열씨가 등장해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던 작품입니다.

 

 

 

 

배우 최민식은 정말 자본주의에

본보기라 할 정도로 돈에 미쳐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영화를 끝까지 보신분들은

다들 알죠?

 

영화를 보시면 제가 왜 저런말을

하는지 다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영화 침묵은 영화 말 그대로

말보단 눈빛연기가 아주

감탄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저 뽀글머리 아저씨...

눈빛이 정말 살인마 보다 더 무서워서

몰입갑을 더욱 up시켜줍니다!

 

저 아저씨 덕분에 영화를 보는 동안

계속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이 장면은 변호사(박신혜)와

살인자로 몰린 최민식의 딸과 면회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에서 영화의 내용이

짐작이 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범인이 누구인지 밝히는

추리? 재판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의 제목 침묵은

영화의 분위기가 침묵적이라는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영화의 꽃을 제목으로

정한 것이죠!

 

침묵을 감상하시면

"아.... 이래서 침묵이구나..." 라며

놀라시게 될겁니다!

 

정말 반전의 반전.....

(저는 이런 반전영화가 취향이에요)

 

 

 

 

저는 이 검사분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인물입니다.

 

물질에 현혹되지 않고 정의를

실현 하려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더라구요!

 

대한민국 검사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정말 이 커플이

잘 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니

참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그런데 또 다른 생각은

과연 이하늬가 최민식을 진정으로

사랑했는지 아니면 물질로서

만남을 가졌던 건지는

의문이 드네요

 

저는 진정한 사랑이였길 하는

바램입니다.

 

 

매드양의 영화 리뷰!

(스포가 없어서 결국

소개글이 됬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 1일이 됬는데

2017년 마지막 달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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