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너를 만난 건 운명이 아닌 선택이었어...

안녕하세요. 영화를 사랑하는 매드양 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어젯밤에 본 영화 를 가지고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이 아주 흥미를 돋게 만드는 영화 인데요 직접 보기 전까지는 영화 제목의 뜻이 알고 싶어서 너무 보고싶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미래와 과거를 번갈아가는 회상방식의 영화이지만 영화의 주를 이루고 있는 과거만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생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하면 되는데요 시가(키타무라 타쿠미)와 사쿠라(하마베 미나미)가 병원에서의 우연적 만남으로 소년과 소녀의 만남의 시작이 됩니다 사쿠라는 췌장이 안좋아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매우 밝은 아이 입니다. 그 얼마 남지 않은 수명동안 소년과 추억을 쌓으며 사랑을 키우는 영화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벌써 부터 ..